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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O?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 HL만도
자동차 부품 제조를 선도하는 HL만도는 국내외 법인의 구매 업무를 여러 개의 개별 시스템으로 운영해 왔습니다.
그러나 업체 등록, 단가, 계약, 발주 등 주요 프로세스가 분산되어 있어, 동일 정보를 반복 입력해야 하는 비효율과 데이터 불일치 문제가 지속되었습니다. 또한 법인별로 상이한 업무 체계로 인해 글로벌 표준화가 어렵고, 노후화된 시스템 환경으로 보안성과 편의성도 48^%한계가 있었습니다.
이에 HL만도는 전사 구매 프로세스를 단일 플랫폼으로 통합하는 새로운 구매 시스템 MAPS 프로젝트를 추진하게 되었고, 엠로는 PI 컨설팅을 통해 글로벌 표준 프로세스를 설계하고, 하나의 시스템에서 단가 및 계약 업무를 순차 처리할 수 있는 구조를 구현했습니다.
그 결과, 분절되었던 구매 프로세스를 단일 시스템 기반으로 통합함으로써 업체 선정 리드타임을 대폭 단축했습니다. (77일 → 44일 목표) 지금부터 HL만도가 어떻게 복잡했던 분산 시스템을 단일화하고, 글로벌 구매 경쟁력을 높이는 혁신을 이뤄냈는지 그 여정을 살펴보겠습니다.

📌 Challenges
분산된 구매 시스템으로 인한 구매 프로세스 비표준화 및 통합 관리 한계
* 5개의 분산된 시스템 구조로 구매 프로세스 분절
기존에는 신규 업체 등록, 단가 품의, 계약 품의, 구매 단가 관리, 표준 원가 관리 등 주요 구매 업무가 각각 별도의 시스템에서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단가 시스템에서 단가 품의를 작성한 뒤 계약 시스템에 접속해 협력업체와 단가 합의 계약을 체결하고, 다시 단가 시스템으로 돌아와 계약서를 불러와 최종 단가 품의를 올리는 식으로 업무가 진행되었습니다.
이처럼 프로세스가 분절되어 있어 시스템 간 데이터 연계가 원활하지 않았고, 동일 정보를 여러 번 입력해야 하는 비효율과 휴먼에러 발생 위험이 있었습니다.
* 글로벌 업무 체계 비표준화, 데이터 간 비정합성
국내외 법인마다 구매 프로세스와 데이터 관리 기준이 달라, 동일한 업무라도 지역별로 처리 방식이 상이했습니다. 이에 따라 업무 품질과 생산성의 일관성을 확보하기 어려웠습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프로젝트에서는 글로벌 프로세스와 데이터의 표준화를 핵심 목표로 삼았습니다.
* 노후화된 보안‧기술환경, 낮은 사용자 편의성
기존 시스템은 Internet Explorer(IE) 기반으로 운영되어 보안 패치가 불가능했고, 외부 해킹 위험에 상시 노출되어 있었으며, 여러 외부 기관(신용평가기관, 인증기관, 재난재해 서비스 등)과 개별적으로 연결되어 있어 관리가 복잡했습니다.
📌 Our Solution
단일 시스템 기반 구매 프로세스 통합
& 글로벌 법인 간 일원화된 운영체계 구축
엠로는 본격적인 HL만도 구매 시스템 재구축에 앞서, 국내 본사와 글로벌 생산법인에 적용할 표준 구매 프로세스를 수립하기 위한 PI(Process Innovation) 컨설팅을 진행했습니다.
그동안 엠로가 다수의 대기업 해외법인 및 자회사를 대상으로 구매 시스템 확산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축적해 온 노하우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HL만도 국내외 사업장별 구매 업무 현황과 특수성을 면밀히 분석하여 글로벌 표준 구매 프로세스를 설계했습니다.
특히, 이 과정에서는 구매 업무 전반을 아우르는 엠로의 패키지 솔루션을 사용자들에게 선공개하여 다양한 기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현업의 요구사항을 세부적으로 협의하고 이를 실제 시스템으로 구현하는 방식을 통해 개발 속도를 높일 수 있었습니다.
2025년 8월, 한국·미국·중국·멕시코·유럽·인도 법인을 대상으로 글로벌 빅뱅 오픈한 HL만도의 새로운 구매 시스템 MAPS는 전사 구매 프로세스를 단일 시스템 기반으로 통합했으며, Workplace, Dashboard, 검색엔진 등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기능도 도입했습니다.
또한, HTML5 기반의 웹표준으로 설계하여 구글 크롬(Chrome), 마이크로소프트 엣지(Edge) 등 최신 브라우저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구동되도록 함으로써 보안성 또한 강화했습니다.
📌 Results
협력사 선정 리드타임 48% 단축,
업체 관련 정보 검색 소요 시간 60% 절감 등 구매 효율성 제고
* 협력사 선정 리드타임 기존 77일 → 44일 단축
기존에는 신규업체 등록, 단가품의, 계약품의, 개발업체 선정 등이 각각 별도 시스템에서 이뤄져,
업체 등록부터 선정, 단가결정, 계약, 발주서 송부까지의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여러 시스템에 개별적으로 접속해야 했습니다.
신규 시스템에서는 단가품의와 계약품의를 하나의 시스템 내에서 순차적으로 진행할 수 있게 되어, 계약품의 시 업체정보와 최종 단가정보가 자동 연동되고 중복 입력이 사라졌습니다.
또한 불필요한 프로세스를 삭제 및 통합함으로써 협력사 선정 평균 기간이 기존 77일에서 약 44일 이내로 단축되는 것으로 시뮬레이션 결과 확인되었습니다.
* 통합 검색 기반 데이터 접근성 향상, 정보 검색 소요 시간 60% 절감
기존에는 단가품의 현황을 확인하기 위해 단가시스템에 접속해 해당 화면으로 이동하고,
업체명을 검색한 뒤 품번을 입력해야 문서 내용을 조회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신규 시스템에서는 업체명만 입력하면 문서함, 단가, 계약 등 관련 정보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어, 정보 검색에 소요되는 시간이 기존 대비 약 60% 단축되었습니다. 또한 사용자 만족도 조사에서도 속도와 리드타임 개선에 대한 평균 응답이 3.9점(5점 만점)으로 나타났습니다.
* 표준 구매프로세스를 통한 글로벌 6개 법인 확산 편의성 확보
기존에는 법인별로 운영체계가 달랐으나, 이번 시스템에서는 글로벌 표준 구매 프로세스를 기반으로 모든 법인이 동일한 절차와 메뉴를 사용하도록 구성되었습니다.
Org별, 메뉴별 권한관리를 통해 필요시 법인 특화 기능도 추가할 수 있는 구조를 갖췄으며,
이를 통해 전 세계 법인이 동일한 업무 품질과 생산성을 유지하면서도 현지 요구사항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했습니다.

📢 담당자의 한마디
이번 프로젝트는 업체 등록부터 단가와 계약 품의, 발주까지 이어지는 구매 전 과정을 하나의 흐름으로 통합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완성도 높은 패키지 기반 위에 필요한 부분만 커스터마이징함으로써 안정성과 확장성을 확보할 수 있었고, 이는 만도와 엠로 양사 프로젝트 멤버 모두가 같은 목표를 향해 끝까지 협력한 덕분에 가능한 성과라 생각합니다.
📌Next plan
아직 구체적인 추진 계획이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관련 기술에 대한 관심과 적용 의지는 가지고 있습니다.
유사품 가격비교 기능이나 sLLM을 활용하여 가격비교, 계약서 작성·검토, 구매협상 시나리오 작성 및 시뮬레이션, 공급망 리스크 센싱, 월간 보고서 작성 등 다양한 업무에 DT 신기술을 단계적으로 시도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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