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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위키] VSR, 납품지시, 포괄발주, 비용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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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블팀 6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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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트렌드노트, 10분이면 이런 내용을 알 수 있어요!

         자주 쓰는 구매용어들! VSR, 납품지시, 포괄발주, 비용회피

  

구매위키는 구매 관련 용어와 예시를 시리즈를 통해 알려드립니다. 오늘은 물품 구매를 하면서 접할 수 있는 구매 용어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내용을 보시면 구매업무를 하면서 마주하는 여러 용어에 대한 개념을 “아하! 이런 뜻이었구나!😮” 하며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시간이 되실 거예요. 지금부터 함께 살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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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R이란?          

VRS는 공급자 주도 보충 시스템이라고 불려요. 쉽게 말해, 구매자가 일일이 이거 부족하니까 보내주세요라고 주문하는 게 아니라, 공급업체(Vendor)가 직접 우리 창고의 재고 상태를 확인하고 부족한 만큼을 알아서 채워 넣어주는 방식이에요. 구매자는 주문 업무의 번거로움을 줄이고, 공급자는 생산 계획을 미리 세울 수 있어 서로 '윈윈'할 수 있는 스마트한 재고 관리 기법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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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헤드램프 생산하는 공장의 구매 담당자로 가정한다면??

 

헤드램프 하나를 만드는 데는 아주 작은 스크류(나사)가 수천 개씩 들어갑니다.   
과거에는 담당자가 매일 창고에 가서 나사가 몇 개 남았지? 확인하고 발주서를 보냈어요. 하지만 VRS를 도입하면 달라집니다. 나사 공급업체는 우리 공장의 재고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공유받거나, 정해진 요일에 방문해 재고를 확인합니다.


예를 들어, 창고에 나사가 5,000개 밑으로 떨어지면 자동으로 20,000개를 채워 넣는다라는 약속을 미리 정해두는 거죠. 이렇게 하면 구매 담당자는 소소한 부품 주문에 에너지를 쏟는 대신 더 중요한 전략적 업무에 집중할 수 있고, 공급업체도 갑작스러운 주문에 당황하지 않고 안정적으로 물건을 납품할 수 있게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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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납품지시란?


구매팀이 공급사와 체결한 기본 계약이나 발주(PO)를 바탕으로, 실제 필요한 시점에 필요한 수량만큼 물건을 보내달라고 요청하는 행위입니다. 대량으로 계약을 맺어두고 창고 공간이나 생산 일정에 맞춰 지금 100개 보내주세요라고 구체적인 시점을 지정하는 실무적인 명령이라고 이해하면 쉬워요. 공급망의 흐름을 조절하는 밸브 역할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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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유리 구매를 가정한다면?

 

스마트폰 액정을 보호하는 강화유리 구매 상황을 가정해 보겠습니다. 구매팀은 연간 계약을 통해 강화유리 120만 개를 확보해 두었지만, 이걸 한꺼번에 다 받을 수는 없습니다. 보관할 창고도 부족하고 모델별 생산 계획이 매주 바뀌기 때문이죠. 이때 구매 담당자는 매주 금요일마다 ERP 시스템을 통해 납품지시를 내립니다. <다음 주 월요일 오전 9시까지 A라인용 강화유리 2만 개, 수요일까지 B라인용 3만 개를 입고시켜 주세요>라고 요청하는 식이죠. 

 

만약 생산 라인이 갑자기 멈춘다면 납품지시 수량을 즉시 조절해 재고 과잉을 막아야 합니다. 이처럼 납품지시는 생산 계획과 재고 관리 사이에서 균형을 잡는 아주 세밀한 작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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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괄 발주란?


특정 기간(보통 1년) 동안 구매할 전체 예상 수량과 단가를 미리 계약하고, 필요할 때마다 나누어 납품받는 방식을 말해요. 매번 결재를 올리고 계약서를 쓰는 번거로움을 줄여주죠. 구매 담당자 입장에서는 행정 효율성을 높이고, 공급사 입장에서는 안정적인 물량을 확보할 수 있는 상생의 발주 방식이라고 이해하면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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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의 구매 담당자라고 가정한다면?

 

자동차를 만들 때 M8 규격의 고강도 볼트는 매일 수천 개씩 쓰이는 필수 부품이에요.

매번 볼트가 떨어질 때마다 사장님, 볼트 500개만 사주세요라고 품의서를 올리면 업무가 마비되겠죠? 그래서 여러분은 공급사와 이렇게 계약합니다.

우리 내년 한 해 동안 볼트 120만 개를 쓸 건데, 개당 100원에 고정하자. 대신 물건은 내가 매주 월요일에 필요한 만큼만 납품 지시를 내릴게! 이것이 바로 포괄 발주입니다.

 

[실제 업무 진행]

- 계약: 1년 치 총량 120만 개에 대한 포괄 발주서(BPO)를 발행합니다.

- 운영: 현장에서 볼트가 부족해지면, 구매 시스템을 통해 <이번 주는 2만 개 보내주세요>라고 Release(납품 지시)를 날립니다.

 

이때 구매담당자 입장에선 매번 가격 협상을 할 필요가 없고, 대량 구매를 조건으로 단가를 낮출 수 있기에 회사 수익성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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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용 회피란?    


비용 회피는 미래에 발생할 것이 확실시되는 비용 인상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여, 실제 지출이 늘어나지 않도록 방어하는 활동을 말해요. 이미 지불하던 금액을 깎는 'Cost Saving(비용 절감)과는 성격이 조금 다릅니다.

 

재무제표상에 당장 이익으로 찍히지는 않지만, 구매 담당자가 시장의 위기를 얼마나 잘 방어했는지를 보여주는 아주 전략적인 성과 지표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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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제조사의 구매 담당자로 가정한다면?

 

최근 반도체 원자재 가격이 급등해서, 협력사가 다음 달부터 부품 단가를 10% 인상하겠다라고 통보해 온 상황이에요. 그대로 수용하면 개당 1,000원 하던 부품이 1,100원이 되겠죠? 이때 여러분이 시장 조사를 철저히 하고 협력사와 끈질기게 협상해서, 인상폭을 3%로 방어하거나 아예 동결시켰다고 해봅시다.   
결과적으로 단가는 1,030원이 되었지만, 원래 올랐어야 할 70원만큼의 지출을 막아낸 셈이죠. 이 70원이 바로 여러분의 성과인 비용 회피가가 되는 거예요.

 

비록 작년보다 가격은 30원 올랐으니 재무팀 기준으로는 비용 상승이지만, 구매 직무에서는 시장의 거센 파도를 이만큼 막아냈다라는 훌륭한 방어 실적이 된답니다. 실무에서는 이를 증명하기 위해 객관적인 시장 지수(LME 등)나 타사 견적 비교 데이터를 꼭 챙겨두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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