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위키는 구매 관련 용어와 예시를 시리즈를 통해 알려드립니다. 오늘은 물품 구매를 하면서 접할 수 있는 구매 용어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내용을 보시면 구매업무를 하면서 마주하는 여러 용어에 대한 개념을 “아하! 이런 뜻이었구나!😮” 하며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시간이 되실 거예요. 지금부터 함께 살펴볼까요?
✅ 작업로트란?
보통 계약서에 물가 변동에 따른 단가 조정 조항으로 명시하여 서로의 리스크를 분담하는 장치로 활용한답니다.생산 공정에서 한 번에 묶어서 처리하는 작업 단위의 수량을 의미합니다. 즉, 같은 조건으로 연속 생산하거나 검사·이동하는 최소 단위라고 보면 됩니다. 로트 크기를 어떻게 설정하느냐에 따라 생산 효율, 재고 수준, 리드타임, 품질 관리 방식이 크게 달라지기 때문에, 실무에서는 매우 중요한 운영 기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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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부품회사로 예를 들면?
자동차 부품 회사 A는 차량용 반도체 MCU(마이크로컨트롤러)를 한 글로벌 반도체 기업에서 대부분 공급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반도체는 공장 화재나 장비 문제로 생산이 갑자기 중단되는 사례가 종종 있습니다.
그래서 A사는 다른 반도체 업체를 백업 공급사로 미리 확보해 두고, 동일한 사양의 MCU에 대해 품질 테스트와 기술 검증을 사전에 완료해 둡니다. 평소에는 전체 물량의 약 10% 정도만 발주해 생산 라인을 유지하지만, 만약 주력 공급사에 문제가 생기면 이 업체의 발주 비중을 빠르게 늘려 차량 생산이 멈추지 않도록 대응합니다. 실무에서는 이런 방식으로 핵심 부품의 공급 리스크를 관리합니다.
✅ 소싱 다변화란?
특정 품목을 한두 개 공급사에 의존하지 않고, 여러 국가·여러 업체로 공급 구조를 분산시키는 전략입니다. 단순히 업체 수를 늘리는 것이 아니라, 지역 리스크/가격 변동/정책, 규제/환율 위험까지 고려해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공급 안정성과 협상력을 동시에 확보하기 위한 대표적인 리스크 관리 전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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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제조사로 예를 들면?
전기차 배터리 제조사 A는 리튬 원료를 특정 국가 광산 한 곳에서만 공급받아 왔습니다. 하지만 해당 국가에서 수출 규제가 강화되자 가격이 급등하고 공급이 불안정해집니다. 이를 계기로 A사는 소싱 다변화 전략을 수립합니다.
기존 공급처는 50%로 줄이고, 호주/남미 광산 업체와 추가 계약을 체결합니다. 일부 물량은 장기 계약으로 고정 가격을 확보하고, 일부는 스팟 시장에서 유연하게 구매합니다. 이렇게 공급 구조를 여러 국가로 분산하니, 한 지역에서 문제가 생겨도 전체 생산에는 큰 영향이 없게 됩니다. 이게 바로 업체 수를 늘리는 것이 아니라 공급 구조를 설계하는 것이 소싱 다변화의 핵심입니다.
✅ 조달전략이란?
조달 전략이란 기업이 필요한 자재, 부품, 서비스를 어디서, 누구에게, 어떤 방식으로, 언제 확보할지에 대한 큰 방향을 정하는 계획입니다. 단순히 발주를 잘하는 문제가 아니라, 비용/품질/납기/리스크/지속 가능성을 함께 고려해 공급 구조를 설계하는 일입니다. 그래서 조달 전략은 구매팀의 업무 지침이자, 회사 전체 공급망 운영의 기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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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로 예를 들면?
전기차 배터리 제조사 A는 양극재용 니켈 원료 가격 변동과 공급 리스크가 크다는 점을 문제로 인식합니다. 단순 최저가 구매 대신, 조달 전략을 이렇게 세웁니다. 기본 물량의 60%는 장기 계약으로 가격을 안정화하고, 30%는 여러 국가의 공급사와 이중 소싱으로 리스크를 분산합니다. 나머지 10%는 단기 스팟 구매로 시장 가격 하락 시 활용합니다.
이 전략 덕분에 A사는 원가 변동 폭을 줄이면서도, 특정 국가 이슈나 공급 차질이 발생해도 생산을 멈추지 않습니다. 실무에서 조달 전략이란 바로 이런 식으로 구매 방식의 조합을 설계하는 일입니다.
✅ 이중소싱이란?
같은 부품이나 원자재를 두 개 이상의 공급사에서 동시에 조달하는 전략입니다. 단일 공급사에 의존하면 납기 지연, 품질 문제, 가격 폭등 같은 리스크가 바로 생산 차질로 이어지기 때문에, 이를 분산시키는 목적입니다.
단순히 공급처를 늘리는 것이 아니라, 가격, 품질, 납기, 리스크 관리를 균형 있게 설계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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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으로 예를 들면?
스마트폰 제조사 A가 디스플레이용 OLED 패널을 한 공급사에서만 받으면, 공장 사고나 운송 지연이 발생할 경우 생산 라인이 멈출 수 있습니다. 그래서 A사는 동일한 사양의 OLED 패널을 주력 공급사에서 70%, 백업 공급사에서 30% 조달하는 이중 소싱 전략을 사용합니다.
이렇게 하면 주력 공급사에 문제가 생겨도 백업 공급사 물량으로 일부 생산을 유지할 수 있고, 협상 과정에서 가격이나 납기 조건을 더 유리하게 끌어올리는 효과도 있습니다. 실무에서는 이중 소싱을 통해 공급 안정성 확보와 비용 최적화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기 때문에, 리스크가 큰 핵심 부품에서 가장 흔하게 적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