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블 | 8월 4주차 바이블이 뽑은 공급망 인사이트

최근 30일간 알루미늄 가격은 2569.65달러에서 2657.25달러까지 변동하며 안정적인 가격 흐름을 보였습니다. 평균적으로 2600달러 대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관련 뉴스에서 알루미늄의 가격 상승과 공급 문제에 대한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습니다. 특히,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과 수요 증가가 가격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 전망 예측

향후 알루미늄 시장은 현재의 가격 범위에서 계속 거래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나 주요 국가들의 정책 변화와 공급망의 변화에 따라 단기적인 변동성이 생길 수 있습니다. 수요 증가가 지속되면 알루미늄 가격은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되며, 전문가들은 중장기적으로 가격 상승세가 유지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습니다.

업데이트 : 2025.8.25 am 11:00

USD 1,395.60 ▼ 2.5 (0.18%)
EUR 1,634.60 ▲ 11.2 (0.69%)
JPY 948.65 ▲ 6.5 (0.69%)
CNY 194.46 ▼ 0.34 (0.17%)

천연가스 2.64 ▼ 0.049 (1.82%)
오렌지주스 242.60 ▲ 3.33 (1.39%)
로듐 7,425.00 ▼ 50 (0.67%)
가솔린 2.15 ▼ 0.005 (0.23%)

🧩Quiz ㅣ구매 퀴즈

매주 새롭게 업데이트되는 구매관련 문제!

Q. 다음 중 ‘3자 물류(3PL)’의 주요 특징으로 적절한 것은 무엇인가요?

① 화주기업이 자체 창고와 인력을 이용해 배송하는 방식
② 제조업체가 운송계약만 외주로 주는 방식
③ 물류 전 과정을 외부 전문업체에 위탁하는 방식
④ 유통사가 공급사로부터 물건을 직송 받는 방식

정답은 뉴스레터 하단에서 확인해 주세요!

💡 Insight ㅣ주간 콘텐츠

구매 관련 칼럼, 트렌드, 교육영상을 한 눈에!

[📚구매 칼럼]

01. 📘[구매위키] 생산로트, 재고감모, 수입검사, 선행평가

자주 쓰는 구매용어들!

<생산로트, 재고감모, 수입검사, 선행평가> 구매위키는 구매 관련 용어와 예시를 시리즈를 통해 알려드립니다. 오늘은 물품 구매를 하면서 접할 수 있는 구매 용어를 알아볼까요?

02. [템플릿 제공] ERP 없어도 된다? 스프레드 시트로 하는 디지털 전환 전략 ②

ERP가 없어도, 외주 공정은 충분히 디지털 전환할 수 있습니다. 스프레드시트 하나로 생산 계획 역산, 입/출고 추적, 납기 모니터링, KPI 관리까지! 실제 현업에서 적용한 예시와 엑셀 함수 팁을 담았습니다. 외주사와의 협업 효율을 높이고 싶은 분들께 이번 칼럼이 좋은 인사이트가 될 겁니다.

03. '구매’라는 같은 이름, 전혀 다른 역할 _ 무역/유통/물류/SCM 뭐가 다른거죠?

무역, 유통, 물류, SCM… 이름은 익숙하지만 차이를 헷갈릴 때가 많습니다. 이번 칼럼은 중국에서 발견한 특이한 젓가락을 한국에 들여와 판매하는 과정을 예시로, 무역/유통/물류의 역할과 이를 조율하는 SCM의 큰 그림을 설명합니다. 취업 준비생 또는 커리어 확장을 고민하는 현직자 분들이라면 이 칼럼을 주목해 보세요!

04. 구매담당자인 내가 코스트코에 열광하는 이유

코스트코, 단순한 장보기 공간일까요?

이 칼럼은 10년 경험을 통해 믿고 사는 습관을 만든 선택 설계와 결제 수단까지 협상하는 구조적 효율에 주목합니다. 단순히 가격 인하가 아닌, 비용 구조를 바꿔 고객 만족을 만드는 방식, 지금 살펴보세요!

05. 물류 용어Zip_ #59 CBM(Cubic Meter)

물류비 계산할 때 꼭 등장하는 단위, 바로 CBM입니다. 같은 무게라도 부피가 크면 운임이 달라지죠. 이번 칼럼에서는 CBM의 개념부터 계산법, 컨테이너 활용까지 실무에 바로 쓸 수 있는 꿀팁을 담았습니다. 비용 절감과 효율화를 고민하는 구매·물류 담당자라면 놓치지 마세요!

📝BUYBLE wikiㅣ오늘의 구매 용어

자주 쓰이는 구매 용어를 예문을 통해 이해하기 쉽도록!

📌[SLA]란?

SLA(Service Level Agreement)는 우리말로 서비스 수준 협약이라고 합니다. 쉽게 말하면 공급자와 고객이 서로 지켜야 할 서비스 조건을 문서로 약속하는 것인데요. 예를 들어, 납기일은 며칠 이내, 불량률은 몇 퍼센트 이하 등 이런 내용이 SLA에 들어갑니다.

이부분이 왜 중요하냐면, 일을 맡기고 그냥 "잘 해주세요”라고 말만 하면 나중에 문제가 생겼을 때 책임을 따지기 어렵습니다. 반면 SLA는 처음부터 기준을 수치로 명확히 정해놓기 때문에, 누가 잘했는지 못했는지를 평가할 수 있는 기준이 되죠.

또한 SLA는 단순히 계약서랑은 좀 다릅니다. 계약서가 전체적인 거래 조건을 담고 있다면, SLA는 서비스의 품질과 운영 방식에 더 집중한 약속이라고 보면 됩니다. 그래서 구매 담당자 입장에서는, 싸게 사는 것보다도 안정적으로, 제때, 원하는 품질로 받는 것이 더 중요할 때가 많기 때문에 처음부터 SLA를 잘 만들어 두는 게 정말 중요합니다.

👀가전회사로 예를 들면?

예를 들어, 한 가전회사가 SSD 저장장치를 부품 공급사로부터 정기적으로 납품받는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구매팀에서는 공급사와 SLA를 체결하면서 이런 조건들을 명시하는데요.

[예시]

월 3,000개 납품

납기일은 주문 후 7일 이내

불량률은 0.5% 이하

납기 지연 시 하루당 패널티 5만 원 부과

이렇게 명확하게 써두면, 만약 어떤 달에 2,900개밖에 납품이 안 됐거나, 납기가 3일 늦었거나, 불량이 너무 많이 나왔다면 SLA 위반이 되는 겁니다. 그러면 공급사에 개선 요청을 하거나, 평가에서 감점 처리할 수 있죠. 이렇듯 SLA는 단지 기록용 문서가 아니라, 실제 업무에서 공급사 성과를 관리하고, 문제 발생 시 근거로 삼는 중요한 도구입니다. 그래서 구매 담당자들은 계약 초반부터 SLA 항목을 꼼꼼히 설계하고, 정기적으로 이행 실적을 점검하면서 관리할 수 있게 됩니다.

✔ 관련 용어 : KPI(Key Performance Indicator), 계약조건(Contract Terms), 리드타임(Lead Time), 품질보증(Quality Assurance), 공급자평가(Supplier Evalu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