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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2023년 회고

  금년의 마지막 영업일(혹은 출근일)에 올해를 회고해봅니다. 새로운 직장, 새로운 업계에서 적응하기 위해 부단히도 노력했던 한 해였습니다. 구매전문가가 되지도, 업무적인 큰 성과를 내지도 않았던 것 같지만 어느정도 이곳에 녹아드는 한 해였습니다.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세상에서 제일 가는 보물인 딸래미가 세상에 태어나 만나기도 했고, 같은 팀 과장님을 불의의 사고로 떠나보내기도 했고, 어느 업체와는 돈독하게, 어느 업체와는 적대적으로, 때로는 칭찬받으며, 때로는 질책받기도 한 2023년을 쉬이 보내기 아쉽습니다.

 

  내년은 어떨지, 당장 내일은 어떨지 무지한 저는 잘 알지 못합니다. 그저 할 수 있는만큼의 후회없는 도약의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물론 여러분들의 건승 또한 기도합니다. 매순간 행복하지 못하여도 무탈한 2024 갑진년 값지게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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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댓글
  • 사는 법 - 나태주 / 그리운 날은 그림을 그리고 쓸쓸한 날은 음악을 들었다 그리고도 남는 날은 너를 생각해야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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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에게 묻는다 - 안도현 / 연탄재 함부로 발로 차지 마라 너는 누구에게 한 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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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막 - 오르텅스 블루 / 그 사막에서 그는 너무도 외로워 때로는 뒷걸음질로 걸었다 자기 앞에 찍힌 발자국을 보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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